'한화사이언스챌린지' 대상에 경기북과학고 '해바라기 발전판'팀

김보경 2024. 8. 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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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 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에서 경기북과학고 김정헌·함성준 학생의 해바라기 발전판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한화사이언스챌린지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작년과 같은 '세이빙 디 어스(Saving the Earth):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과학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총 586개팀(1천17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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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화그룹은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 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에서 경기북과학고 김정헌·함성준 학생의 해바라기 발전판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두 학생은 태양의 위치에 따른 기체의 부피 팽창을 활용해 무동력으로 태양광 패널의 기울기를 조정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한화그룹은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한화사이언스챌린지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총상금 규모는 2억원으로,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탐방과 한화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작년과 같은 '세이빙 디 어스(Saving the Earth):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과학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총 586개팀(1천172명)이 참가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 대상에 경기북과학고 김정헌·함성준 [한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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