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농식품부·해수부, 추석 앞두고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김민혁 2024. 8. 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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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와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점검을 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행위를 들여다봅니다.

특히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오징어, 조기 등 수산물과 육류(소·돼지·닭), 과일류, 나물류 등의 안전기준과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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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와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점검을 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행위를 들여다봅니다.

잔류농약, 동물용 의약품, 중금속 등 기준치를 초과한 농·수산물이 있는지도 점검합니다.

특히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오징어, 조기 등 수산물과 육류(소·돼지·닭), 과일류, 나물류 등의 안전기준과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식품위생감시원이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제품을 직접 수거해 잔류농약, 동물용 의약품, 중금속 등을 검사한 뒤, 부적합 판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금지와 회수·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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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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