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황당 이혼설' 후 근황..고개 숙이고 수줍 미소

김소희 2024. 8. 18.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런가운데, 지연은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져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보이는 라디오에서 야구 중계진이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을 언급한 것.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터넥 상의를 입은 지연이 고개를 숙이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청순하면서도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른 본 팬들도 "언니가 행복하면 됐지", "밝아보여 다행", "예뻐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웃는 모습 보니까 기분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지연은 남편인 야구 선수 황재균의 클리어링 이슈로 인해 악플 테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지연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며 활발했던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그런가운데, 지연은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져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보이는 라디오에서 야구 중계진이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을 언급한 것. 이에 해당 중계진은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이혼설의 당사자들은 입을 열지 않았고 의혹은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