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뉴욕 유엔처치센터서 '제5차 국제평화회의'

이수지 기자 2024. 8. 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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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처치센터에서 제5차 국제평화회의(2024ICCGC-CoNGO)를 진행한다.

이 회의는 유엔NGO협의체(CoNGO)와 종교연합 세계시민회(ICCGC)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행사다.

특히,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바우티스타 대표가 유엔에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유엔종교NGO위원회, 세계종교의회, 세계종교인평화회의, 포콜라레(, 세계불교도우의회) 등의 주요 국제 종교평화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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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5차 국제평화회의 (사진=원불교 제공) 2024.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원불교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처치센터에서 제5차 국제평화회의(2024ICCGC-CoNGO)를 진행한다.

이 회의는 유엔NGO협의체(CoNGO)와 종교연합 세계시민회(ICCGC)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행사다.

올해 회의 주제는 '평화, 지속가능성, 번영을 위한 공동행동'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윤리, 세계평화, 기후행동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특히,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바우티스타 대표가 유엔에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유엔종교NGO위원회, 세계종교의회, 세계종교인평화회의, 포콜라레(, 세계불교도우의회) 등의 주요 국제 종교평화단체가 참여한다.

시민단체 대표로는 유엔NGO협의체가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원불교종교연합후원재단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회의는 전 세계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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