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4년 공무직 환경관리원 공개경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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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올해 말 정년퇴직 예정 등의 사유로 결원이 예상되는 공무직 환경관리원 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무직 환경관리원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포항시 지역에 주민등록상 2년 연속 거주한 20세 이상(2004년 8월 14일 이전 출생)으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이행했거나 면제를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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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올해 말 정년퇴직 예정 등의 사유로 결원이 예상되는 공무직 환경관리원 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무직 환경관리원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포항시 지역에 주민등록상 2년 연속 거주한 20세 이상(2004년 8월 14일 이전 출생)으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이행했거나 면제를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이번 신규 공개채용 시험의 배점은 1차 서류심사 30점, 2차 실기시험 50점, 3차 면접시험 20점으로 시행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포항시 거주기간, 부양가족,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 중증 장애인 가족, 면허증(1종 대형운전면허,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1365 자원봉사센터 봉사실적, 청년취업자(29세 이하), 다자녀 가구 등의 심사 항목이 있다.
국가·독립·보훈·고엽제·5.18·특수임무 유공자 등 관련법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에게는 5~10% 가산 점수가 주어지며 고득점자순으로 채용인원의 5배수인 40명을 1차 심사에서 선발한다.
올해는 2차 실기시험 종목이 '모래자루 들고 달리기, 모래자루 머리 위로 들고 멀리던지기, 윗몸일으키기'에서 '모래자루 머리 위로 들고 버티기, 윗몸일으키기, 400m 달리기'로 일부 변경됐다.
2차 실기시험에서는 모래자루 머리 위로 들고 버티기(남자 30kg, 여자 20kg)와 윗몸일으키기, 400m 달리기 총 3개 종목을 합산한 점수와 1차 서류심사 점수를 합한 후 고득점자 순으로 16명을 선발한다.
3차 면접에서는 직업의식, 대민업무 자세, 성실성·사명감, 협동심 등을 종합 평가해 1·2·3차 심사 점수 합산 후 고득점자순으로 최종합격자 8명을 선발한다.
채용 일정은 오는 28일까지 모집공고 후,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받으며 9월 11일 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 이후 10월 11일 실기시험, 10월 24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10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포항시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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