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호텔급 으리으리한 조리원인데…"퇴소하고픈 심정" 왜?
김지우 기자 2024. 8. 18. 13:12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조리원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이다은은 개인 SNS 스토리에 "리리가 너무 보고 싶고. 우리 오빠는 왔다 갔다 너무 고생하는 것 같고. 조리원 그냥 퇴소하고픈 심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리리 꼭 껴안고 자고 싶다. 엄마 이제 뱃속에 아가 없어서 꼭 안아줄 수 있는데"라며 첫째 딸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이다은은 SNS를 통해 "조리원 천국"이라며 어마어마한 시설의 조리원을 자랑한 바 있다. 해당 조리원은 넓은 평수는 물론, 호텔처럼 갖춰진 시설과 아늑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이다은의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에 누리꾼들은 "무슨 마음인지 알겠네요" "몸조리 잘하고 리리 꼭 만나시길" "남기 씨도 고생이 많군요" "파이팅입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15일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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