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쾌속 질주 중' 시흥TOP U14대표팀, 이들의 목표는 다수 대회 참가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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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TOP U14 대표팀이 2024년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을 시작으로 많은 대회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 시흥TOP U14 대표팀은 인천시협회장배 준우승을 시작으로 인제에서 열린 전국유소년농구대회에서 첫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시흥TOP U14 이진용은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대회였다. 대표팀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더 맞추고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다음 대회는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대회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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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TOP는 지난 15일 경기 부천시 소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부천시협회장배 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예선에서 시흥삼성, 하이피와 한 조에 속한 시흥TOP는 2전 전승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4강에서 P4U를 꺾고 우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둔 시흥TOP는 강호 강남삼성에 석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2024년을 시작으로 많은 대회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 시흥TOP U14 대표팀은 인천시협회장배 준우승을 시작으로 인제에서 열린 전국유소년농구대회에서 첫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시흥TOP U14 이진용은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대회였다. 대표팀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더 맞추고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다음 대회는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대회를 돌아봤다.
다수의 대회에 참가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경험을 쌓고 있는 시흥TOP 중등부. 실제로 이들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입상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국대회 본선 진출은 이들의 성장세를 증명하는 결과이기도 했다.
이에 시흥TOP 김기호 원장은 “초등부처럼 중등부 친구들도 많은 대회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있어 내용이나 결과 모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올해 우리의 목표는 초등부의 활성화처럼 중등부도 여러 대회에 참가해 성장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많이 노력하는 만큼 결과도 따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농구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던 시흥 TOP 중등부 대표팀. 이들이 다수의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꽃 피울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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