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추석 맞이 중소협력사 대금 500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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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5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산 대금은 CU와 상품·물류 등을 거래하는 총 90여개 중소협력사에 지급된다.
정산 대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2013년부터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사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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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5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산 대금은 CU와 상품·물류 등을 거래하는 총 90여개 중소협력사에 지급된다.
정산 대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2013년부터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사전 지급해왔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국내외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실효성 있는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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