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태극배트로 바꾸고 전날 홈런 이어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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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태극 배트로 바꾸고 전날 홈런에 이어 오늘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전날 김하성은 태극 문양을 새긴 배트로 시즌 11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7호 홈런을 치며 강정호를 넘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홈런 부문 단독 3위로 올랐다.
같은 태극 배트를 쓴 김하성은 2회부터 첫타석부터 2루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이어갔고 결국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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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태극 배트로 바꾸고 전날 홈런에 이어 오늘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활약에 샌디에이고는 8-3으로 승리했다.
전날 김하성은 태극 문양을 새긴 배트로 시즌 11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7호 홈런을 치며 강정호를 넘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홈런 부문 단독 3위로 올랐다.
같은 태극 배트를 쓴 김하성은 2회부터 첫타석부터 2루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이어갔고 결국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올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김하성은 지난 7월 타율 0.230 출루율 0.301 장타율 0.284로 부진했지만 8월부터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FA대박을 향한 길을 나아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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