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쓰레기 야적장서 불 30여분 만에 초진

황수빈 2024. 8. 18.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11시 29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1085에 위치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6분 만에 큰불을 껐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야적장에 가연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18일 오전 11시 29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1085에 위치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6분 만에 큰불을 껐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야적장에 가연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달성군은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hsb@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