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인종차별 고백 “저 동남아 XX 빼라고, 되게 상처” 충격(리아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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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신 갓세븐 뱀뱀이 데뷔 후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8월 16일 1MILLION Dance Studio 채널에는 '뱀뱀, 인종 차별 썰부터 댄스 챌린지에 대한 비판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뱀뱀은 데뷔 초 아픔을 떠올리며 "저는 연습생 때는 괜찮았다. 숙소 살았을 때 다 외국인이기도 했고, 이미 갓세븐 멤버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지냈다. 솔직히 월말평가 성적, 태도 성적 다 좋은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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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태국 출신 갓세븐 뱀뱀이 데뷔 후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8월 16일 1MILLION Dance Studio 채널에는 '뱀뱀, 인종 차별 썰부터 댄스 챌린지에 대한 비판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뱀뱀은 데뷔 초 아픔을 떠올리며 "저는 연습생 때는 괜찮았다. 숙소 살았을 때 다 외국인이기도 했고, 이미 갓세븐 멤버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지냈다. 솔직히 월말평가 성적, 태도 성적 다 좋은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 있게 데뷔했는데, 막상 데뷔하니까 생각대로 안 됐다. 그때가 힘들었다"며 "제가 그때 너무 어리기도 했고, 피부도 지금처럼 밝지 않았다. 볼살도 있고. 사람들이 '얘만 없으면 완성이 됐을 텐데' 이런 말을 했고 '저 동남아 XX 빼' 이런 말도 했다. 되게 상처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뱀뱀은 "그때는 섭섭했지만 원동력으로 쓰고 열심히 했다. 해외에서 공연하면 솔직히 제 팬분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콘서트하면 제 팬분들이 많이 없다. 그래도 솔로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 한국분들이 저를 인정해주더라. 예능 덕일 수도 있는데, 예능 덕에 제 본업까지 탄력 받으니 요즘은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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