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sta] 축제로 처음 즐긴 3x3, KCC 이지스 주니어의 마음을 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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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3x3 대회에 나가고 싶어요."
전주 KCC 이지스 주니어(U15) 강윤서(전주온빛중3)는 i-Festa에서 처음 3x3를 경험했다.
평소에도 농구를 좋아한 강윤서는 친구들과 함께 농구 클럽에 가입했다.
강윤서는 "동아리에서 농구를 하다가 친구들과 잘 맞아서 KCC 이지스 주니어를 다니게 됐다. 농구를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돌파하면서 득점을 만드는 플레이에서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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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 제천시에서 '2024 농구 i-Leage i-Festa' 1박 2일의 마지막 일정이 열렸다.
전날에 이어 제천체육관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i리그 선수들의 3x3 일정이 이어졌다. 전주 KCC 이지스 주니어(U15) 강윤서(전주온빛중3)는 i-Festa에서 처음 3x3를 경험했다.
강윤서는 "3x3 규칙을 잘 몰랐는데, 경기하면서 알아갈 수 있었다. 대회는 아니지만 3x3를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한 친구들과 3x3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농구를 좋아한 강윤서는 친구들과 함께 농구 클럽에 가입했다.
강윤서는 "동아리에서 농구를 하다가 친구들과 잘 맞아서 KCC 이지스 주니어를 다니게 됐다. 농구를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돌파하면서 득점을 만드는 플레이에서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전주 KCC 이지스 주니어는 정의한, 백승혁 코치가 지도한다. 강윤서는 "코치님들께서 항상 팀플레이, 팀 농구를 강조하고 알려주신다"며 "대회에 나가면 항상 새로운 팀과 경쟁하면서 농구를 알아가는 게 정말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강윤서는 코트 위에서 농구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보는 것도 좋아한다. 비록 이제는 가까운 전주체육관을 찾을 수 없지만, 여전히 KCC를 응원하고 있다.
강윤서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친구들과 가까운 전주체육관을 찾아 KCC 경기를 보고 응원했다"며 "지금은 그럴 수 없지만, 익숙해졌다. 그래도 KCC 경기를 항상 챙겨 보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체육교사가 꿈이다.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농구도 꾸준히 즐기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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