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1년만 15㎏ 증량, 확 달라졌다 ‘흠뻑쇼’서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자신감

하지원 2024. 8. 18.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싸이 흠뻑쇼'에서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쌈디는 "이상하게 내 집처럼 오늘 무대가 편하다"고 흥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또 쌈디는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지금 살을 찌우고 있다. 원래 55kg이었다가 1년 만에 70kg 됐다. 내년쯤에 한번 (옷을) 깔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알던, 예전의 내가 아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먼 도미닉/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싸이 흠뻑쇼'에서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쌈디는 8월 17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올 화이트 패션으로 무대에 선 쌈디는 '중2병',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했다.

무대 중간 쌈디는 "힙합을 중2때 부터 했다. 15살 때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하고 있다. 거의 25년 넘게 하고 있는 거다"며 "난 아직까지 중2병 걸린 상태로 힙합을 좋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쌈디는 "이상하게 내 집처럼 오늘 무대가 편하다"고 흥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또 쌈디는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지금 살을 찌우고 있다. 원래 55kg이었다가 1년 만에 70kg 됐다. 내년쯤에 한번 (옷을) 깔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알던, 예전의 내가 아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쌈디는 지난 5일 약 10년 몸 담아 온 AOMG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AOMG 측은 "오랜 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AOMG를 빛내준 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AOMG는 앞으로도 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