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번아웃 고백 후 이탈리아 안식월 휴가…한줌 팔뚝 눈길

장예솔 2024. 8. 18.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휴가를 떠났다.

강민경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식월 휴가 시작!!! 모두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 끝내자마자 후다닥 짐 싸고 지금 이태리에 와있어요! 이제 북부로 북부로, 차를 타고 여행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강 근처에서 식사를 하며 샴페인을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민경 소셜미디어
강민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휴가를 떠났다.

강민경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식월 휴가 시작!!! 모두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 끝내자마자 후다닥 짐 싸고 지금 이태리에 와있어요! 이제 북부로 북부로, 차를 타고 여행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강 근처에서 식사를 하며 샴페인을 즐겼다. 검정 민소매 조끼에 핑크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강민경은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거나 볼캡을 쓰는 등 멋들어진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는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경은 가수, 사업, 유튜브 활동 등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면서 "이틀 동안 내리 누워만 있었던 적이 있는데 무슨 기분인지 알고 싶다"고 토로했다.

검사를 진행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자율신경계가 거의 정상인데 교감 신경계가 약간 저하돼 있기는 하지만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다. 정상보다는 확실히 텐션이 떨어져 있다. 살짝 지쳐있다"며 번아웃 가능성을 의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