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 트라우마 “사생활 노출? 차라리 노출한 채 생활”

김명미 2024. 8. 18.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사생활 노출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날 제작진은 세 사람에게 '하루종일 사생활 노출vs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혜진은 '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을 택하며 "사생활은 지긋지긋하다"고 외쳤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500평 규모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침입자들로 인한 사생활 피해를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혜진’ 채널 캡처
‘한혜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사생활 노출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8월 15일 '한혜진' 채널에는 '기안84x한혜진x이시언의 촬영 접을 뻔한 바다 캠핑 썰|세얼간이, 삼남매 케미, 먹방, 우중 캠핑,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세 사람에게 '하루종일 사생활 노출vs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혜진은 '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을 택하며 "사생활은 지긋지긋하다"고 외쳤다.

또 '화장실 없고 휴지 있음vs화장실 있고 휴지 없음'이라는 질문에는 후자를 택하며 "저희가 동굴이나 절벽에서 촬영을 많이 한다. 동굴에 가면 다 X밭이다. 인간 X밭"이라며 "그런 곳에서 명품 슈즈 신고 촬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500평 규모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침입자들로 인한 사생활 피해를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한혜진은 무단 침입자들을 막기 위해 담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