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유성구, 건축위원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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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건축위원회 위원 44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연면적 5000㎡ 이상의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미관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심의한다.
선정자에겐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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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건축위원회 위원 44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34명 위원을 재위촉하고, 신규위원 10명을 추가 위촉했다. 건축계획과 설계, 구조, 시공, 설비, 소방,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건축위원회는 연면적 5000㎡ 이상의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미관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심의한다. 임기는 3년이다.
◇ 중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대전 중구는 연말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에겐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 동구, 가오도서관 어린이 독서회 운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주 1권씩 책을 읽고 관련된 토론 및 발표, 논술,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자발적 독서습관 및 사회성을 길러주는 독서 모임이다. 20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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