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유성구, 건축위원 위촉 등

조명휘 기자 2024. 8. 18.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건축위원회 위원 44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연면적 5000㎡ 이상의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미관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심의한다.

선정자에겐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건축위원회 위원 44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34명 위원을 재위촉하고, 신규위원 10명을 추가 위촉했다. 건축계획과 설계, 구조, 시공, 설비, 소방,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건축위원회는 연면적 5000㎡ 이상의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 건축물, 분양 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미관과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심의한다. 임기는 3년이다.

◇ 중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대전 중구는 연말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소견서(진단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에겐 8회에 걸쳐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 동구, 가오도서관 어린이 독서회 운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주 1권씩 책을 읽고 관련된 토론 및 발표, 논술,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자발적 독서습관 및 사회성을 길러주는 독서 모임이다. 20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