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홍보모델 뽑아요"…중기중앙회,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김형준 기자 2024. 8.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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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노란우산'의 새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선발대회에는 트로트 가수부터 시니어 모델, 유튜버, 배우·아이돌 지망생까지 홍보모델로서의 열정과 자질을 갖춘 160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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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광고 출연 등 홍보 활동 참여 예정
10월 2일까지 접수…총 20명 선발
노란우산공제 로고.(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노란우산'의 새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선발대회에는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시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2025년 노란우산 광고 출연은 물론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각기 다른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서류심사 △카메라 테스트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지난해 선발대회에는 트로트 가수부터 시니어 모델, 유튜버, 배우·아이돌 지망생까지 홍보모델로서의 열정과 자질을 갖춘 160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란우산이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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