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학 맞아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점검·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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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을 점검·단속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내일(1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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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을 점검·단속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내일(1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교육부와 행안부, 산업부, 여가부, 식약처, 경찰청 등 6개 중앙부처와 243개의 자치단체, 193곳의 교육(지원)청, 259곳의 전국 일선 경찰서가 참여합니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불법 주정차 8만 건, 불법 광고물 2만 건, 청소년 유해환경 4,825건, 식품 관리 미비 3,262건 등 총 11만 건을 단속·정비했습니다.
어린이가 다칠 수 있는 위험 요소나 청소년 유해 표시, 불량 식품, 안전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 등을 발견하면 안전 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http://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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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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