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1㎏ 3만5500원"...우체국쇼핑, 추석 맞이 40% 할인

김승한 기자 2024. 8.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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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이 추석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우체국쇼핑이 '해피秋(추)게더'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푸짐한 혜택을 아낌없이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의 맛 좋고 품질 뛰어난 특산물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선물, 소중한 가족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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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이 추석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우체국쇼핑이 '해피秋(추)게더'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전복(1㎏·5만9000원)을 40% 할인해 3만5500원에 판매한다. 옥돔(1.5㎏·12만5000원)은 36% 할인된 7만8700원에, 표고버섯은 4만9000원(36% 할인)에 내놨다. 또 추석 인기상품인 김과 한우세트, 사과, 한과, 곶감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고객별 성향에 따른 '선택형 쿠폰팩'과 '등급회원 쿠폰'을 전 고객에게 지급하고,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홍보모델 문세윤 특별쿠폰'도 매주 화요일, 토요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국 85개 공공·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가격 할인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푸짐한 혜택을 아낌없이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의 맛 좋고 품질 뛰어난 특산물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선물, 소중한 가족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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