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붕어빵 子과 해맑은 미소…둘째 임신에도 열혈 육아

우혜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순이 엄마지만 시우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가능한 한 부지런히 다니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카시트에 탑승한 아들 시우와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느덧 폭풍성장한 시우는 우혜림의 장점만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흐뭇함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우 많이 컸다", "웃는 모습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우혜림은 둘째 임신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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