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준 열애설에 "최고 신랑감" "그림체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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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 박과 이준이 서로를 칭찬하며 열애설에 대해 얘기했다.
17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엔 산다라 박과 이준이 산다라 박 동생 천둥의 집에서 만났다.
이준은 천둥·미미 결혼식 때 사회를 봤고, 산다라 박과 함께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산다라 박은 열애설에 관해 얘기하며 "열애설 이후 주변에서 이준 칭찬만 한가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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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산다라 박과 이준이 서로를 칭찬하며 열애설에 대해 얘기했다.
17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엔 산다라 박과 이준이 산다라 박 동생 천둥의 집에서 만났다. 산다라 박 동생인 천둥은 지난 4월 구구단 멤버 미미와 결혼했다. 이준과 천둥은 엠블랙 멤버였다. 이준은 천둥·미미 결혼식 때 사회를 봤고, 산다라 박과 함께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산다라 박은 열애설에 관해 얘기하며 "열애설 이후 주변에서 이준 칭찬만 한가득이었다"고 말했다. 이준 역시 "제 주변에서도 그림체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화답했다. 천둥이 "이준이 효율맨인 거 모르겠다. 쓸 땐 쓰는 사람"이라고 하자 산다라 박은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말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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