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같은 축구단” 전종혁, 선수 출신이라더니 ‘뭉찬’ 출격

사진=KDH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종혁이 숨겨둔 축구 실력을 보여준다.

8월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수 전종혁은 이날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 축구 실력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축구 선수 출신인 전종혁은 가수로 전향한 후에도 꾸준히 사회인 축구단을 통해 축구에 애정을 갖고 활동 중이다. 전종혁은 임영웅과 같은 축구단에 속해 있으며 이번 '뭉쳐야 찬다' 출연 역시 축구단의 일원으로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앞서 신곡 '본전치기' 발표 후 다양한 지방 행사 및 방송을 통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전종혁은 이달에만 유튜브 '운동부 둘이 왔어요',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뭉쳐야 찬다'를 통해 특기인 축구는 물론, 특급 예능감까지 발휘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