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최사라 임신 엔딩…순간 최고 시청률 21.5%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4. 8. 18.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굿파트너' 7회 시청률은 전국 17.7%, 수도권 18.7%, 순간 최고 21.5%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회 캡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굿파트너' 7회 시청률은 전국 17.7%, 수도권 18.7%, 순간 최고 21.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타깃 2049 시청률도 자체 최고인 6.1%였다.

첫 회 7.8%로 시작한 '굿파트너'는 2회 8.7%, 3회 10.5%, 4회 13.7%, 5회 12.1%, 6회 13.6%, 7회 17.7%로 시청률이 나날이 상승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의 당사자로서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차은경(장나라)의 모습은 변화를 짐작하게 했다. 여기에 김지상(지승현)과 깊어지는 갈등 속 눈물을 흘리는 차은경과 임신을 확인하는 최사라(한재이)의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