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제주경찰청, 위기 아동·청소년 힐링캠프 '특별한 하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JDC)에서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과 함께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힐링 캠프 '특별한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JDC와 제주경찰청은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에 체결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경찰청이 판단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심리·정서적 치료비 지원과 범죄 예방 공익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JDC)에서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과 함께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힐링 캠프 '특별한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JDC와 제주경찰청은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에 체결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경찰청이 판단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심리·정서적 치료비 지원과 범죄 예방 공익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보안관시스템(JSS)에 참여하는 기관 내 보호·지원 청소년, 학교 밖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과 더불어 제주경찰청의 청소년정책자문단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에게 학교 및 가정에서 발생한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과 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JDC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JDC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 사업인 이음일자리, Re(里)-START 지역상생 특화사업과 연계한 것이다.
참여 아동·청소년과 함께 최근 제44호로 개점한 토산1리 농촌 체험형 마을에서 관광자원화 부분 이음일자리 참여자의 도움을 받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초콜릿만들기도 진행했다.
강충효 JDC 홍보협력실장은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위한 사회공헌을 추진함에 있어 주요 사업 간 연계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