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변에서 다이빙하던 남성 숨져
윤태인 2024. 8. 18. 11:16
어제(17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세기알 해변에서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남성이 방파제에서 다이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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