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음주운전에 성난 팬심

오대일 기자 2024. 8.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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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민윤기)의 탈퇴를 촉구하는 일부 팬들의 화환이 놓여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서울 용산구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타고 달리다가 넘어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만취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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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민윤기)의 탈퇴를 촉구하는 일부 팬들의 화환이 놓여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서울 용산구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타고 달리다가 넘어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만취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4.8.1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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