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직원 대상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

14일 직원 3만5000명 위해 롯데리아 치킨세트 등 간식 제공

롯데건설은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롯데건설이 개최한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마치고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롯데리아 치킨 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박현철 부회장이 직접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롯데건설 파트너사 근로자는 “지난번 팥빙수에 이어서 이번 치킨 세트와 간식을 받으니 롯데건설에서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 환경을 위해 신경 써주는 것 같아 힘이 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행복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Happy Family Month’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모든 현장 근로자에게 나눠주는 ‘ICE BOMB’ 캠페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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