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진천군, 추석 앞두고 예초기 무상수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용 예초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안전교육과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상 수리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예초기 정비, 응급조치 요령, 예취날 등 주유 부분 점검, 주요 명칭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교육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용 예초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안전교육과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리비 2만 원까지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이용자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26일 광혜원면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장 수리로 진행한다.
무상 수리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예초기 정비, 응급조치 요령, 예취날 등 주유 부분 점검, 주요 명칭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교육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