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진천군, 추석 앞두고 예초기 무상수리 지원

엄기찬 기자 2024. 8.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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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용 예초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안전교육과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상 수리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예초기 정비, 응급조치 요령, 예취날 등 주유 부분 점검, 주요 명칭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교육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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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읍면 행정복센터서 출장수리
예초기 무상 수리.(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용 예초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안전교육과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리비 2만 원까지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이용자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26일 광혜원면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장 수리로 진행한다.

무상 수리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예초기 정비, 응급조치 요령, 예취날 등 주유 부분 점검, 주요 명칭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안전교육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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