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19일부터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시행…70명 선발

신성훈 기자 2024. 8. 18.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는 18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일부터 11월22일까지 진행되며,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360명 중 가구소득, 재산 등을 심사해 7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3개월 동안 분리수거, 사회복지 향상 사업 등 15곳에 29명, 마을 가꾸기와 지역 유휴공간 시설 활용 사업 등 20곳에 41명이 근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시청 전경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18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일부터 11월22일까지 진행되며,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360명 중 가구소득, 재산 등을 심사해 7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3개월 동안 분리수거, 사회복지 향상 사업 등 15곳에 29명, 마을 가꾸기와 지역 유휴공간 시설 활용 사업 등 20곳에 41명이 근무한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