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체험하고 축제도 즐기고…호남대 '호캉스' 성료

형민우 2024. 8.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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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17일 예비 수험생을 초청해 '호남대에서 즐기는 바캉스'(이하 호캉스)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예비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학과 탐색, 대학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호캉스'에는 지역 주민도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학과별로 시작된 학과 소개와 전공실습 체험에 이어 중앙 잔디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건축학부 이재현 교수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조정희 교수가 초대 가수로 깜짝 출연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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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서 열린 '호캉스' [호남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호남대학교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17일 예비 수험생을 초청해 '호남대에서 즐기는 바캉스'(이하 호캉스)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예비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학과 탐색, 대학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호캉스'에는 지역 주민도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학과별로 시작된 학과 소개와 전공실습 체험에 이어 중앙 잔디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건축학부 이재현 교수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조정희 교수가 초대 가수로 깜짝 출연해 박수를 받았다.

호남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1천584명)의 99.3%인 1천574명을 선발한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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