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치솟고 당첨은 힘들고‥1순위 청약통장 한달새 5만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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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5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천548만 9천여 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 1만 6천여 명, 1년 전과 비교하면 34만 7천여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1순위 통장 가입자 수가 5만 2천여 명이나 줄어든 반면 2순위 가입자 수는 3만 6천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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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5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천548만 9천여 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 1만 6천여 명, 1년 전과 비교하면 34만 7천여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1순위 통장 가입자 수가 5만 2천여 명이나 줄어든 반면 2순위 가입자 수는 3만 6천여 명 늘었습니다.
1순위 통장 가입자 수가 많이 줄어든 것은 가입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이들 가운데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는 의미입니다.
가입자 수가 감소한 원인은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보다 낮은 청약통장 금리에 분양가의 상승, 서울과 지방의 청약시장 양극화 현상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795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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