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 'About Empathy' 토크콘서트 개최

김성진 기자 2024. 8.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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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이 'About Empathy'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카이스트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확장된 영역의 공감'을 주제로 초중고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120여명에 강연을 했다.

풀무원재단은 올해로 2년째 교육 전문가와 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어린이 공감교육을 하고 있다.

풀무원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이 서로 공감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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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재단이 'About Empathy'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카이스트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확장된 영역의 공감'을 주제로 초중고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120여명에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정 교수는 공감지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풀무원재단은 올해로 2년째 교육 전문가와 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어린이 공감교육을 하고 있다. 일상 속 혐오와 차별 사례를 살피고 타인을 존중하는 과학적인 교육방법을 교육한다.

풀무원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이 서로 공감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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