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무난한 개막전 활약...승리는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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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개막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끈 황희찬은 올 시즌 입지도 단단했습니다.
황희찬의 풀타임 활약에도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널은 더 강했습니다.
지난 시즌 3, 4위 팀인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도 이변 없이 개막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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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개막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승리는 우승 후보 아스널이 가져갔습니다.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2골.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끈 황희찬은 올 시즌 입지도 단단했습니다.
4-2-3-1 전형의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부지런히 측면을 노렸습니다.
36분엔 팀의 새로운 스트라이크 라르센에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도움 기회를 놓쳤습니다.
후반 7분엔 2대 1 패스로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아스널의 질긴 수비에 막혔습니다.
후반 42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다 넘어지는 장면도 아쉬웠습니다.
팀버르에 살짝 밀렸는데, 주심은 PK를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황희찬의 풀타임 활약에도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널은 더 강했습니다.
전반 25분, 사카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헤더 골로 연결해 선취골을 뽑아냈고, 후반 29분엔 사카가 리그 최고 공격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왼발 슛으로 승리를 확인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오는 25일 첼시전에서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지난 시즌 3, 4위 팀인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도 이변 없이 개막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에 조타, 살라가 한 골씩을 터뜨리며 승격팀인 입스위치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애스턴 빌라도 후반 34분 듀란의 결승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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