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 8개 직종 406명 채용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교육공무직 8개 직종에 406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에 '2025년 교육공무직 채용 시험'을 사전 예고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3일 원서 접수,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담은 정식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다.
강진석 시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채용 시험 일정과 인원은 10월에 확정 발표되므로 지원 희망시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24명, 조리사 33명 등
10월23일 원서 접수 등 정식 채용 공고 예정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교육공무직 8개 직종에 406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에 ‘2025년 교육공무직 채용 시험’을 사전 예고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24명, 조리사 33명, 조리실무사 202명, 학교운동부지도자 11명, 특수교육실무사 22명, 교육복지사 9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2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직종인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으로 선발하고, 늘봄·교무행정실무사, 특수교육실무사, 체험활동지원실무사,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은 경력 점수 등으로 서류 평가를 거친 뒤 필기시험과 면접으로 뽑는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3일 원서 접수,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담은 정식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다.
강진석 시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채용 시험 일정과 인원은 10월에 확정 발표되므로 지원 희망시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