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톱모델 母 빼닮은 늘씬 수영복 핏 “3대 발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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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8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와 딸, 자식 3세대가 발리 여행을 다녀왔어요. 올해 초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수술을 하셨는데, 치료가 일단 끝나고 쾌유 축하 여행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 친정어머니의 발리 여행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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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동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8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와 딸, 자식 3세대가 발리 여행을 다녀왔어요. 올해 초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수술을 하셨는데, 치료가 일단 끝나고 쾌유 축하 여행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 친정어머니의 발리 여행기가 담겼다. 특히 추사랑은 야노 시호의 모델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늘씬한 팔다리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야노 시호는 "3명이서 천천히 수영장이나 스파에 가거나 두런두런 느긋하게. 이렇게 같이 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어요. 매일은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아요. 항상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습니다"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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