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연무시장에 '무궁화 특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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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반딧불이 연무시장에 무궁화 거리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연무시장 상인회·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거리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시 관계자는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특화거리 조성이 지역사회와 전통 상권이 상생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궁화 명품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와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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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반딧불이 연무시장에 무궁화 거리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연무시장 상인회·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거리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무궁화 모종·행정 사항 등을 지원하고, 연무시장 상인회는 무궁화 거리를 조성한다.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궁화를 식재하고, 관리와 나눔 활동을 한다.
시 관계자는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특화거리 조성이 지역사회와 전통 상권이 상생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궁화 명품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와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무궁화 문화 저변 확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2024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무궁화도시 조성 부문)’을 받은 바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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