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망언에 팬들 화들짝, 그냥 예쁘게 태어난 건데

한예슬 소셜 계정 캡처

한예슬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모를 과시했다.

8월 17일 한예슬은 소셜 계정에 "예쁜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스 가운을 입은 한예슬은 진한 메이크업과 진주 귀걸이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쁜 척이 아니라 원래 예쁜 거임", "언니는 그냥 이쁜 거예요", "척 안 해도 예쁘면서", "그냥 예쁘게 태어난 건데"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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