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범국민 쌀 소비 확대 위해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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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이 쌀 소비 급감으로 만성적 쌀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범국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충남세종관내 143개 지역농축협에 대한 캠페인 참여를 유도해 임직원 교육이나 농축협 행사시 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가고 있다.
충남관내 시군지부에서도 지역 오피니언들의 아침밥 먹기 챌린지 참여가 이어졌고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자체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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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이 쌀 소비 급감으로 만성적 쌀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범국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나가고 있다.
농협은 지난 7월 29일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김태흠 충남지사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아침밥 먹기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충남세종관내 143개 지역농축협에 대한 캠페인 참여를 유도해 임직원 교육이나 농축협 행사시 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가고 있다.
여기에 휴가철을 맞아 충남도서관, 직거래 장터, KTX 역사 등에서 아침밥 먹기 동참을 호소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시켜 오고 있다.
농협은 또 농협충남세종본부에 '아침을 든든하게! 후식은 공기밥!'을 내용으로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대국민 홍보에 나서는 한편 홍성군 내포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도 아침밥 먹기 동참을 주제로 한 버스광고를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16일에는 네이버 쇼핑몰에서 논산시 육군병장 삼광쌀을 라이브커머스 특별 방송 판매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충남관내 시군지부에서도 지역 오피니언들의 아침밥 먹기 챌린지 참여가 이어졌고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자체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농협충남세종본부는 8월말 개학을 앞두고 있는 10여개 충남지역 대학교와 천원의 아침밥상을 캠페인 추진을 위한 MOU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개학과 동시에 등교하는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국민의 식량창고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쌀 소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농협은 범국민이 참여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의 쌀 산업을 반드시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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