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 귓속말 고백+반지 선물 "너만 들었으면"(미우새)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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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가 고백한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역대급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상황에 놓인다.
세련되고 예쁘게 생겼다는 상대를 위한 반지를 고르는 김승수의 모습에 "드디어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 아니냐"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 놀이공원에 도착한 김승수는 평소보다 한층 상기된 얼굴로 양정아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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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가 고백한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역대급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상황에 놓인다.
이날 김승수는 한 주얼리 매장에서 반지를 고른다. 세련되고 예쁘게 생겼다는 상대를 위한 반지를 고르는 김승수의 모습에 "드디어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 아니냐"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 놀이공원에 도착한 김승수는 평소보다 한층 상기된 얼굴로 양정아를 기다린다. 운명처럼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은 생일 기념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 커플 교복까지 입고 놀이 기구를 타며 과감한 스킨십을 나눈다.
또한 양정아와 승수 母가 드디어 만나는 모습이 포착된다. 승수 母는 양정아를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표하고, 양정아 역시 수줍어하면서도 따뜻하게 인사를 건넨다.
김승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승수 母와 양정아는 깊은 대화를 나눈다. 양정아는 승수 母에게 "(배우자가) 같은 연예인이어도 괜찮은지"를 조심스레 묻고, 승수 母 역시 양정아에게 거침없이 돌발 질문을 날린다.
데이트를 끝낸 늦은 저녁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야심한 시각 김승수의 집으로 간 두 사람 사이에 사뭇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보는 사람들마저 긴장한다.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승수는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며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마음을 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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