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전 남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제은효 jenyo@mbc.co.kr 2024. 8. 18.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PC방에서 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쯤 미추홀구에 있는 PC방에서 전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몇 달 전 헤어진 사이로, 여성은 남성이 PC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흉기를 준비해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

인천의 한 PC방에서 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쯤 미추홀구에 있는 PC방에서 전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몇 달 전 헤어진 사이로, 여성은 남성이 PC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흉기를 준비해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795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