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 참석, 베네수 국기 흔드는 야당 지도자

민경찬 2024. 8.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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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오른쪽 아래)가 17일(현지시각)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대선 결과 불복 시위에 참석해 국기를 흔들고 있다.

마차도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재선한 지난 7월의 대선 개표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은 '조작'이라며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을 비롯한 일부 국제 사회도 대선을 다시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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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AP/뉴시스]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오른쪽 아래)가 17일(현지시각)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대선 결과 불복 시위에 참석해 국기를 흔들고 있다. 마차도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재선한 지난 7월의 대선 개표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은 '조작'이라며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을 비롯한 일부 국제 사회도 대선을 다시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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