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와 만나 주요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2일 방한한 레반스 레디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 일행을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반스 총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기 케이블,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 등에 대한 전방위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와 만나 주요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2일 방한한 레반스 레디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 일행을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레반스 총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기 케이블,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 등에 대한 전방위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LS그룹 계열사인 LS전선은 2008년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 통신 케이블과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2012년에는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