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5타 차 단독 선두 도약, 안병훈 공동 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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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마쓰야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271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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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271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1라운드를 공동 2위로 출발한 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던 마쓰야마는 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를 기록해 2위 닉 던랩(미국)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2024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미국으로 이동하다 환승지인 런던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던 마쓰야마는 여권을 잃어버린 캐디와 코치가 이번 대회에 동행하지 못해 임시 캐디를 고용하고 나섰지만, 불운을 딛고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통산 10승을 바라보게 됐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합계 11언더파 3위에 랭크됐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0언더파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안병훈이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고 합계 3언더파로 순위를 12계단 끌어올려 공동 31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공동 13위로 예선을 통과한 김주형은 3타를 잃고 합계 2언더파 공동 39위로 미끄러졌다. 임성재는 1언더파 공동 45위, 김시우는 1오버파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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