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직원 3만5천명에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

정진형 기자 2024. 8. 18.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지난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행복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말복날 맞춰 롯데리아 치킨세트 등 전달
무더위 지친 현장 근로자, 파트너사 사기 진작
[서울=뉴시스] 롯데건설은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박현철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롯데건설 제공) 2024.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롯데건설은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지난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달한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 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박현철 부회장이 직접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롯데건설 파트너사 근로자는 "지난번 팥빙수에 이어서 이번 치킨 세트와 간식을 받으니 롯데건설에서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 환경을 위해 신경 써주는 것 같아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행복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Happy Family Month' 이벤트를 시작으로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모든 현장 근로자에게 나눠주는 'ICE BOMB' 캠페인을 시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