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파파라치 당해도 여유 "톱스타처럼 입장"

최혜진 기자 2024. 8.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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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파파라치를 당했다.

18일 박지윤은 "파파라치로 찍어줘서 톱스타처럼 입장했네"라며 파파라치를 당한 듯한 구도로 포즈를 취했다.

호텔 수영장에 입장하고 있는 박지윤은 파파라치를 의식하는 듯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파파라치 구도에 완전 몰입한 그는 톱스타 같은 여유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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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박지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파파라치를 당했다.

18일 박지윤은 "파파라치로 찍어줘서 톱스타처럼 입장했네"라며 파파라치를 당한 듯한 구도로 포즈를 취했다.

박지윤은 "우리 딸 베프 두 명 만나느라 너무 바빴던 오늘. 엄마도 핑계김에 잘 놀았네. 마지막 사진의 제목은 하지마아"라고 전했다.

호텔 수영장에 입장하고 있는 박지윤은 파파라치를 의식하는 듯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파파라치 구도에 완전 몰입한 그는 톱스타 같은 여유를 발산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동기였던 최동석과 4년 열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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