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8.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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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16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쌀 소비가 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지역 기관과 단체,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제공, 쌀 가공식품 나눔 등 캠페인과 행사를 펼쳐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을 정착시켜 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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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쌀 소비확대 앞장,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키로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16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울산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쌀 소비가 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의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협약을 통해 울산농협은 쌀과 쌀 가공식품을 지원한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구내식당에서 아침밥을 제공하고 취약계층과 쌀 나눔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또 농협이 펼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전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울산농협은 협력기업,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대대적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쌀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자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지역 기관과 단체,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제공, 쌀 가공식품 나눔 등 캠페인과 행사를 펼쳐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을 정착시켜 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관장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나눔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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