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인생 첫 해루질 도전 월클 머구리 핏 “큰 거 잡을거야”(푹다행)

박아름 2024. 8.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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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생애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8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진과 '안CEO'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공개된다.

0.5성급 무인도에 들어올 때부터 절친 산들에게 "이따만한 거 잡을 거야"라며 큰 생선을 잡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던 진은 남다른 머구리 핏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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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생애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8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진과 ‘안CEO’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공개된다.

이날 진은 머구리로 변신, 인생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0.5성급 무인도에 들어올 때부터 절친 산들에게 “이따만한 거 잡을 거야”라며 큰 생선을 잡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던 진은 남다른 머구리 핏을 자랑한다.

그러나 예고 없이 내린 비로 잠잠하던 바다엔 파도가 들이치기 시작, 게다가 해루질이 처음이었던 진은 해산물을 알아보지 못해 물속에서 한참을 헤매었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그토록 바라던 큰 생선을 눈앞에서 발견하고도 연신 뜰채만 찾아대다 놓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진이 헤매는 사이, 경력직 머구리 김남일과 산들은 조금씩 수확을 거두기 시작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안CEO’ 안정환은 낙담한 진을 위해 1:1 코칭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진의 눈높이 교육을 위해 갯바위에 무릎까지 꿇은 안정환은 “보라색만 찾으면 된다”며 전복을 잡는 꿀팁을 전수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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