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 25도' 뜨거운 밤".. 오늘도 무더위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지역은 오늘(18일)도 무더위 속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등 대기불안이 나타나겠습니다.
지난 밤 사이 군산의 최저기온이 25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도내 서해안과 중부내륙 1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지역에 곳에 따라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은 오늘(18일)도 무더위 속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등 대기불안이 나타나겠습니다.
지난 밤 사이 군산의 최저기온이 25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도내 서해안과 중부내륙 1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어제와 같이 32~34도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곳에 따라 비소식도 예보돼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지역에 곳에 따라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 더위가 가신다는 절기상 '처서'가 끼어있지만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이상기온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