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산 '영화 효과음원 DB'.. 데이터 활용 '대상'
허현호 2024. 8. 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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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구축해온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이 문화 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로 꼽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주시 등이 4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효과 음원 3만여 건을 수집하고 규격화한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를 2024 문화 디지털 혁신 공모전 대상에 선정했습니다.
구축된 효과 음원 데이터베이스는 실제 영화 '기생충'이나 OTT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흥행작에 활용되기도 했으며, 독립 영화와 대학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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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구축해온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이 문화 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로 꼽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주시 등이 4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효과 음원 3만여 건을 수집하고 규격화한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를 2024 문화 디지털 혁신 공모전 대상에 선정했습니다.
구축된 효과 음원 데이터베이스는 실제 영화 '기생충'이나 OTT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흥행작에 활용되기도 했으며, 독립 영화와 대학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10만 건 수준의 데이터를 확보해 내년에는 유통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기반 기술도 접목하는 등 수익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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