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신한라이프케어, AI 적용된 노인시설 만든다

김승준 기자 2024. 8.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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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차세대 시니어 공간을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와 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실버타운, 주간보호센터 등 차세대 시니어 전용 공간을 함께 개발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이제까지 개발한 건강 관리 서비스 및 시니어 안전 관련 설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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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안지용 LG경영연구원 공간연구소장. (LG유플러스 제공) 2024.08.18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차세대 시니어 공간을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케어는 보험회사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로 올해 1월 독립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와 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실버타운, 주간보호센터 등 차세대 시니어 전용 공간을 함께 개발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이제까지 개발한 건강 관리 서비스 및 시니어 안전 관련 설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개발 AI인 '익시'(ixi)를 적용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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